22/12/4 주일설교_성령의 고침_김양재 목사님_사도행전 28:3-10
22/12/4 주일설교_성령의 고침_김양재 목사님_사도행전 28:3-10
사도행전 28:3-10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성령의 고침]
1. 가장 높은 사람을 고치는 것은 중요합니다.
적용) “부자면 다냐, 학벌만 좋으면 다냐”하면서 역차별을 하는 것이 있나요? 나를 부르는데도 “용서 못 해”하면서 가기 싫은 높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2. 아픔 속으로 들어가 기도하고 안수할 때 주십니다.
적용) 여러분은 상처 입은 치유자입니까? 상처받은 피해자입니까? 서로가 가해자 인식을 하나요? 피해자 인식을 하나요?
3. 공동체와 함께 사명이 이어집니다.
적용) 공동체에 들어가서 기뻐하고 있습니까? 힘들어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