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7 주일설교_이세벨을 내려 던지라_김양재 목사님_열왕기하 9:30-37

 

30   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31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이르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하니 
32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이르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33   이르되 그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의 피가 담과 말에게 튀더라 예후가 그의 시체를 밟으니라 
34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이르되 가서 이 저주 받은 여자를 찾아 장사하라 그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35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그의 손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36   돌아와서 전하니 예후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37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같이 밭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였더라

 

1. 화려하게 꾸민 포장을 분별해야 합니다.

 

적용) 무엇을 제일 열심히 꾸미나요? 왜 꾸미나요? 감추고 싶은 약점은 무엇입니까? 들었으나 내 모습을 보지 못해 내려놓기 어려운 자존심은 무엇인가요?

 

2. 말씀 편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말씀 편입니까 세상 편입니까? 내게 “말씀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외쳐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내가 내려던져야 할 내 안의 이세벨은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이 다시는 찾지 못하게 해주십니다.

 

적용) 내려버렸다가도 금방 다시 찾고 있는 습관, 중독, 죄는 무엇입니까? 그것이 똥을 다시 찾으려 하는 어리석은 일이라는 게 인정됩니까? 이번 주 다시 내려버리는 적용으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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