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21 주일설교_아직 남은 할 말_강승현 목사님_욥기 36:1-16

 

1   엘리후가 말을 이어 이르되 
2   나를 잠깐 용납하라 내가 그대에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아직도 할 말이 있음이라 
3   내가 먼 데서 지식을 얻고 나를 지으신 이에게 의를 돌려보내리라 
4   진실로 내 말은 거짓이 아니라 온전한 지식을 가진 이가 그대와 함께 있느니라 
5   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사 
6   악인을 살려두지 아니하시며 고난 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며 
7   그의 눈을 의인에게서 떼지 아니하시고 그를 왕들과 함께 왕좌에 앉히사 영원토록 존귀하게 하시며 
8   혹시 그들이 족쇄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9   그들의 소행과 악행과 자신들의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10   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시나니 
11   만일 그들이 순종하여 섬기면 형통한 날을 보내며 즐거운 해를 지낼 것이요 
12   만일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지식 없이 죽을 것이니라 
13   마음이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이 속박할지라도 도움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14   그들의 몸은 젊어서 죽으며 그들의 생명은 남창과 함께 있도다 
15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 
16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대를 환난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넉넉한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그대의 상에는 기름진 것이 놓이리라 

 

1. “내가”가 주제가입니다.

 

-고난 가운데 있는 목원이나 가족에게 마지막 남은 한 말이 있다면 어떤 말이 될 것 같습니까? ‘나를 위해서’라고 하고 싶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라고 교묘하게 포장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남편, 아내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2. 새로운 언어로 말을 해야 합니다.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하늘의 언어만 써서 더욱 힘들게 한 적이 있나요? 우리들교회에서 배운 구속사적 언어 중에 특별히 나를 회개하게 하는 언어는 무엇인가요? 여전히 내 죄보다 내 고난이 크다고 외치시나요? 내 죄보다 고난이 작다고 인정이 되시나요?

 

3. 귀가 열릴 때 말해야 합니다. 

 

-최근에 말씀이 들려지는 곤고와 학대를 당한 사건은 무엇입니까? 좁을 곳을 지나 넓은 곳으로 나와야 하는데 좁은 곳이 좋사오니 하고 나오지 않는 곳은 어디입니까? 가지고 있는 물건 중 중복되고 쓰지 않으면서 아까워서 이고지고 있는 물건은 무엇입니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