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4 주일설교_나를 애워싼 군대_김양재 목사님_열왕기하 6:24-31

 

24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25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26이스라엘 왕이 성 위로 지나갈 때에 한 여인이 외쳐 이르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27왕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 타작 마당으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포도주 틀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하니라

28또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29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30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그가 성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의 속살에 굵은 베를 입었더라

31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첫째, “그 사람이 어떻게?”라는 생색과 억울함입니다.

 

적용) “그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가?”라며 생색내고 억울하게 생각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내 생색과 억울함이 회개해야 할 군대 죄악이라는 것이 얼마나 인정됩니까?

 

둘째, “무엇으로?”라는 책임회피와 불신앙입니다.

 

적용) 돈, 집, 학벌, 남편, 아내, 자녀, 건강 등 주님이 준 것이 없다고 외치며 책임 회피하는 무엇으로는 무엇입니까?

올해 마지막 한 주 동안 가정과 교회에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야 할 순종은 무엇입니까?

 

셋째, “가만 놔두지 않겠어!”라는 분노와 미움입니다.

 

적용) “절대 가만 놔두지 않겠어!”라며 분노하고 미워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분노와 미움을 회개하며 내가 찢어야 할 옷과 입어야 할 굵은 베는 무엇입니까? 성탄의 복을 누구에게 전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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