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31 주일설교_말씀을 들을지어다_김양재 목사님_열왕기하 6:32-7:2

 

32그 때에 엘리사가 그의 집에 앉아 있고 장로들이 그와 함께 앉아 있는데 왕이 자기 처소에서 사람을 보냈더니 그 사자가 이르기 전에 엘리사가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살인한 자의 아들이 내 머리를 베려고 사람을 보내는 것을 보느냐 너희는 보다가 사자가 오거든 문을 닫고 문 안에 들이지 말라 그의 주인의 발소리가 그의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하고

33무리와 말을 할 때에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니라 왕이 이르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1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2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첫째, 말씀의 집에 함께 앉아 있어야 합니다.(장로들)

 

적용) 아직도 처소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는 감정으로 화내고 슬퍼하고 판단하고 절망하는 내 생각과 고집과 상처는 무엇입니까? 말씀의 집에 거주하고 있는 것을 얼마나 감사히 여깁니까?

 

둘째, 구원을 끝까지 기다려야 합니다.(여호람)

 

적용) 하나님이 내리셨다며 불평하고 원망하며 망했다며 펄펄 뛰는 재앙 같은 사건은 무엇입니까? 생각만 해도 기뻐서 저절로 기다리게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배 목장 양육 아니면 목장개편이에요? 하나님을 기다리는 소망이 있습니까?

 

셋째, 내 손이 아닌 하나님의 손을 의지해야 합니다.(장관)

 

적용) 자꾸 의지하게 되는, 의지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나는 누구에게 의지할 만한 사람이 되려고 애씁니까? 나에 대한 관심이 10이라면 하나님을 향한 관심은 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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