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예후가 나와서 그의 주인의 신복들에게 이르니 한 사람이 그에게 묻되 평안하냐 그 미친 자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에게 왔더냐 대답하되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가 말한 것을 알리라 하더라
12   무리가 이르되 당치 아니한 말이라 청하건대 그대는 우리에게 이르라 하니 대답하되 그가 이리 이리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 하셨다 하더라 하는지라
13   무리가 각각 자기의 옷을 급히 가져다가 섬돌 위 곧 예후의 밑에 깔고 나팔을 불며 이르되 예후는 왕이라 하니라
14   이에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가 요람을 배반하였으니 곧 요람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아람의 왕 하사엘과 맞서서 길르앗 라못을 지키다가
15   아람의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울 때에 아람 사람에게 부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던 때라 예후가 이르되 너희 뜻에 합당하거든 한 사람이라도 이 성에서 도망하여 이스르엘에 알리러 가지 못하게 하라 하니라
16   예후가 병거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요람 왕이 거기에 누워 있었음이라 유다의 왕 아하시야는 요람을 보러 내려왔더라
17   이스르엘 망대에 파수꾼 하나가 서 있더니 예후의 무리가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내가 한 무리를 보나이다 하니 요람이 이르되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어 맞이하여 평안하냐 묻게 하라 하는지라
18   한 사람이 말을 타고 가서 만나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로 물러나라 하니라 파수꾼이 전하여 이르되 사자가 그들에게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나이다 하는지라
19   다시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었더니 그들에게 가서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를 따르라 하더라
20   파수꾼이 또 전하여 이르되 그도 그들에게까지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고 그 병거 모는 것이 님시의 손자 예후가 모는 것 같이 미치게 모나이다 하니
21   요람이 이르되 메우라 하매 그의 병거를 메운지라 이스라엘  요람과 유다  아하시야가 각각 그의 병거를 타고 가서 예후를 맞을새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토지에서 만나매
22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하냐 하니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

 

 

1. 자기가 상황을 만들려 합니다. 평안과 상관이 없습니다.

 

적용] 요즘 평안합니까, 불안합니까? 내 힘으로 만들고자 하는 상황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상황에 순종하며 살았더니 평안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2. 헛된 평안을 구합니다. 평안과 상관이 없습니다.

 

적용] 십자가 없이 얻고 싶은 헛된 영광은 무엇입니까? 없을 때는 몰랐는데, 막상 가지게 되니 불안한 일은 무엇입니까? 내가 주님과 함께 기꺼이 져야 할 십자가는 무엇인가요?

 

 

3. 악을 끊지 못합니다. 평안과 상관이 없습니다.

 

적용] 절대 믿었다가 배반당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이것만 있으면 평안할 텐데”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직 끊지 못한 악은 무엇인가요? 교회에서 어떤 봉사로 섬기고 있습니까?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 우리가 나무가 아닌 ‘가지’임을 알아야 합니다.

 

적용질문) 나는 어떤 포도를 내는 인생이었나요? 내가 가지임이 인정이 되시나요? 내가 딱풀 제자로 붙어 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요?

 

 

2.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적용질문) 하나님의 가지치기에 괴로워만 하고 있지 않나요? 나를 살리시는 가지치기에 순종하고 계신가요? 내 안에 가지치기 되어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3. 말씀 안에 거해야 합니다.

 

적용질문) 매일 큐티하고 계십니까? 목장예배, 공예배 사모함으로 참석하고 계신가요? 팔복산 기도회 전체 참석 하실거죠?

 

1   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제자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이 기름병을 손에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라
2   거기에 이르거든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를 찾아 들어가서 그의 형제 중에서 일어나게 하고 그를 데리고 골방으로 들어가
3   기름병을 가지고 그의 머리에 부으며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노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되 지체하지 말지니라 하니
4   그 청년 곧 그 선지자의 청년이 길르앗 라못으로 가니라
5   그가 이르러 보니 군대 장관들이 앉아 있는지라 소년이 이르되 장관이여 내가 당신에게 할 말이 있나이다 예후가 이르되 우리 모든 사람 중에 누구에게 하려느냐 하니 이르되 장관이여 당신에게니이다 하는지라
6   예후가 일어나 집으로 들어가니 청년이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백성 곧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노니
7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 주리라
8   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내가 다 멸절하되
9   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
10   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그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

 

 

첫째, 가장 평범한 한 사람입니다.

 

[적용] 가족 중 한 사람, 지체 중 한 명으로 평범하게 잘살고 있습니까? 특별한 존재가 되려고 애씁니까? 특별한 존재가 되지 못해 슬픕니까? 평범한 인생을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까?

 

 

둘째, 절대 순종합니다.

 

[적용] 누구에게 무엇을 배우고 싶습니까? 배우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지는 않습니까? 공동체의 권면을 잘 듣나요, 듣는 척만 하고 무시하나요? 지금 가정에서 절대 순종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셋째, 들은 말씀이 있는 사람입니다.

 

[적용] 들은 말씀으로 살아난 경험, 살린 경험이 있습니까? 우리 가정은 말씀으로 하나가 되고 있나요? 요즘 말씀이 잘 들립니까? 안 들린다면 이유가 무엇입니까?

25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아들 요람 제십이년에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니
26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을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라 이스라엘  오므리의 손녀이더라
27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니 그는 아합의 집의 사위가 되었음이러라
28   그가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하사엘과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에게 부상을 입힌지라
29   요람 왕이 아람  하사엘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아람 사람에게 당한 부상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유다의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아합의 아들 요람을 보기 위하여 내려갔으니 이는 그에게 병이 생겼음이더라

 

 

첫째, 불신결혼의 악을 떠나지 않습니다.

 

적용) 불신결혼이 악이라는 것이 이해됩니까? 자녀에게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내가 너무 좋아서 떠나기 싫은 악은 무엇입니까?'

 

 

둘째, 가족 신화 지키려고 계속 싸웁니다.

 

적용) 우리 가족은 어떤 신화를 가지고 있습니까? 가족 신화 때문에 끊임없이 벌이는 싸움은 무엇입니까? 가족 신화로 가족들을 아프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셋째, 결국 제자리걸음으로 끝납니다.

 

적용) 이스라엘처럼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해결해 주고 치료해 줄 것 같은 곳은 어디입니까? 그런 이스라엘이 없어서 슬픕니까, 감사합니까? 내 길로 행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길로 행하고 있습니까?

 

16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아들 요람 제오년에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었을 때에 유다의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니라
17   여호람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삼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통치하니라
18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가서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가 되었음이라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19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을 위하여 유다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음이더라
20   여호람 때에 에돔이 유다의 손에서 배반하여 자기 위에 왕을 세운 고로
21   여호람이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사일로 갔더니 밤에 일어나 자기를 에워싼 에돔 사람과 그 병거의 장관들을 치니 이에 백성이 도망하여 각각 그들의 장막들로 돌아갔더라
22   이와 같이 에돔이 유다의 수하에서 배반하였더니 오늘까지 그러하였으며 그 때에 립나도 배반하였더라
23   여호람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4   여호람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첫째, 우리 인생은 악을 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적용] 이래도 불신결혼 시키시겠습니까? 내버려두시겠습니까? 불신결혼 시켰다면, 어떻게 회개의 적용을 하겠습니까? 악을 행할 수밖에 없는 내 죄성은 무엇입니까?

 

 

둘째, 약속의 말씀 때문에 멸하지 않으십니다. 

 

[적용] 그러면 주님의 빛을 받아 악에서 돌이키기 위해 해야 할 적용은 무엇입니까? 아직 나를 덮고 있는 어둠은 무엇입니까? 어둠에서 벗어나고 싶습니까?

 

 

셋째, 배반을 당하므로 등불이 되어주십니다.

 

[적용] 에돔의 배반 같은 사건이 내 삶의 결론인 것이 인정됩니까? 여전히 주님의 등불을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지는 않습니까? (등록, 목장, 큐티) 망한 가운데 한사람 남긴 것을 보고 있습니까? 반드시 남았더라의 인생이 될 것을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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