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엘리사가 다메섹에 갔을 때에 아람  벤하닷이 병들었더니 왕에게 들리기를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 여기 이르렀나이다 하니
8   왕이 하사엘에게 이르되 너는 손에 예물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의 사람을 맞이하고 내가 이 병에서 살아나겠는지 그를 통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9   하사엘이 그를 맞이하러 갈새 다메섹의 모든 좋은 물품으로 예물을 삼아 가지고 낙타 사십 마리에 싣고 나아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당신의 아들 아람  벤하닷이 나를 당신에게 보내 이르되 나의 이 병이 낫겠나이까 하더이다 하니
10   엘리사가 이르되 너는 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왕이 반드시 나으리라 하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가 반드시 죽으리라고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 하고
11   하나님의 사람이 그가 부끄러워하기까지 그의 얼굴을 쏘아보다가 우니
12   하사엘이 이르되 내 주여 어찌하여 우시나이까 하는지라 대답하되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모든 악을 내가 앎이라 네가 그들의 성에 불을 지르며 장정을 칼로 죽이며 어린 아이를 메치며 아이 밴 부녀를 가르리라 하니
13   하사엘이 이르되 당신의 개 같은 종이 무엇이기에 이런 큰일을 행하오리이까 하더라 엘리사가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네가 아람 왕이 될 것을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 하더라
14   그가 엘리사를 떠나가서 그의 주인에게 나아가니 왕이 그에게 묻되 엘리사가 네게 무슨 말을 하더냐 하니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왕이 반드시 살아나시리이다 하더이다 하더라
15   그 이튿날에 하사엘이 이불을 물에 적시어 왕의 얼굴에 덮으매 왕이 죽은지라 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첫째, 남은 사명 때문에 다메섹에 가야 합니다.

 

적용)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해결할 수 없는 남은 사명의 다메섹은 어디입니까? 사명보다 마음이 더 끌리는 예물은 무엇입니까? 가감 없는 처방을 기쁘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둘째, 나라가 당할 모든 악을 알아야 합니다.

 

적용) 나라를 위해 어떤 기도를 합니까? 공동체에서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얼마나 간절히 기도합니까?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는 이 땅의 악은 무엇입니까? (입시, 낙태, 이혼, 동성애, 진영논리, 경쟁 등)

 

 

셋째, 사람이 아닌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적용) 내가 지금 가장 믿고 싶은 사람은 누구이고 그것이 믿음 때문인가, 잘해줘서인가? 내가 속이고 있는 일, 또는 속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사람보다 말씀을 더 믿은 경우가 있었는가?

1   너는 부르짖어 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   내가 미련한 자가 뿌리 내리는 것을 보고 그의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4   그의 자식들은 구원에서 멀고 성문에서 억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   그가 추수한 것은 주린 자가 먹되 덫에 걸린 것도 빼앗으며 올무가 그의 재산을 향하여 입을 벌리느니라
6   재난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고생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니라
7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 가는 것 같으니라
8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9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10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11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애곡하는 자를 일으키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느니라
12   하나님은 교활한 자의 계교를 꺾으사 그들의 손이 성공하지 못하게 하시며
13   지혜로운 자가 자기의 계략에 빠지게 하시며 간교한 자의 계략을 무너뜨리시므로
14   그들은 낮에도 어두움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
15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강한 자의 칼과 그 입에서, 또한 그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주시나니
16   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희망이 있고 악행이 스스로 입을 다무느니라
17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18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
19   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20   기근 때에 죽음에서, 전쟁 때에 칼의 위협에서 너를 구원하실 터인즉
21   네가 혀의 채찍을 피하여 숨을 수가 있고 멸망이 올 때에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22   너는 멸망과 기근을 비웃으며 들짐승을 두려워하지 말라
23   들에 있는 돌이 너와 언약을 맺겠고 들짐승이 너와 화목하게 살 것이니라
24   네가 네 장막의 평안함을 알고 네 우리를 살펴도 잃은 것이 없을 것이며
25   네 자손이 많아지며 네 후손이 땅의 풀과 같이 될 줄을 네가 알 것이라
26   네가 장수하다가 무덤에 이르리니 마치 곡식단을 제 때에 들어올림 같으니라
27   볼지어다 우리가 연구한 바가 이와 같으니 너는 들어 보라 그러면 네가 알리라

 

 

첫째, 옳고 그름이 아닌 구원을 생각해야 합니다.

 

적용] 내가 유달리 잘 보는 상대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 문제에 나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이것만큼은 남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둘째, 내가 100% 죄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적용] 제 꾀에 넘어간 적이 있습니까? 내가 답답해서 속이 터지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사람에게 오늘 나는 무슨 말을 해주고 싶습니까? 또는, 참아야 할 말은 무엇입니까?

 

 

셋째, 하나님이 100% 옳으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적용] 오늘 내게 닥친 문제에 대해 “나라면” 어떻게 하고 싶으십니까? 그 문제에 대해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은가요?

 

1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2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3   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4   그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5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6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1. 여호와께서 부르신 기근을 잘 기다려야 합니다.

 

[적용] 무엇을 그리도 좋아해서 하나님께서 작정하고 부르신 기근이 왔나요? 이것이 인정되나요? 돈, 명예, 외모, 자녀 우상인가요? 말씀을 듣고 토를 답니까, 뜸을 들입니까, 즉시 행합니까? 잠시 머물기도 싫지만, 말씀대로 때가 차기까지 떠나서 기다려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새해 들어 큐티를 잘하십니까?

 

 

2. 자랑이 아닌 살아난 얘기를 해야 합니다.

 

[적용] 여러분의 큰일은 자랑입니까, 수치도 드러내는 살아난 이야기입니까? 여러분은 속 썩이는 제자와 고난받는 믿음의 한 사람을 기도와 설명으로 중재할 수 있겠습니까?

 

 

3. 다 돌려받는 회복이 있습니다.

 

[적용] 들을 것 같지 않은 사람에게 설명할 내 이야기가 있습니까? 구원을 위해 툭 치면 나오는 내 간증은 무엇입니까? 나는 가정과 교회에서 엘리사, 수넴 여인, 게하시, 여호람 중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12   왕이 밤에 일어나 그의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그들이 우리가 주린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 진영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그들이 성읍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읍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하니
13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 정탐하게 하소서 그것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14   그들이 병거 둘과 그 말들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15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니
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17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18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한 바와 같으니 이르기를 내일 이맘 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한즉
19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20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죽었더라

 

 

1. 성공이 아니라 멸망을 인정해야 합니다.

[적용] 성공이 아닌 멸망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아직도 ‘이만큼 남았네~’가 사명입니까? 자기최면입니까? 이러나저러나 100% 죄인임을 인정합니까?

 

 

2.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집니다.

[적용] 아직도 우연히 된 일이라고 생각하며 회피하거나 감사하지 않는 일은 무엇입니까?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팩트 체크하고 확인하려 하지는 않습니까? 내 인생에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다고 간증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3. 자기 생각이 아닌 믿음으로 대답하는 것입니다.

[적용] 대답 한마디로 내 모든 게 드러나서 심판을 당한 일이 있습니까? 그 사건은 이제 구원의 사건이 되었습니까, 기억하기 싫은 흑역사로 남아 있습니까? 오늘부터 다시 심기일전하여 매일 큐티 하시겠습니까?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 살아라 하는 명령입니다.

 

2. 일하라는 명령입니다.

 

3. 안식하라는 명령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