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26 주일설교_이 편지가 이르거든_김양재 목사님_열왕기하 10:1-10

 

1아합의 아들 칠십 명이 사마리아에 있는지라 예후가 편지들을 써서 사마리아에 보내서 이스르엘 귀족들 곧 장로들과 아합의 여러 아들을 교육하는 자들에게 전하니 일렀으되

2너희 주의 아들들이 너희와 함께 있고 또 병거와 말과 견고한 성과 무기가 너희에게 있으니 이 편지가 너희에게 이르거든

3너희 주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 그의 아버지의 왕좌에 두고 너희 주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더라

4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 왕이 그를 당하지 못하였거든 우리가 어찌 당하리요 하고

5그 왕궁을 책임지는 자와 그 성읍을 책임지는 자와 장로들과 왕자를 교육하는 자들이 예후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어떤 사람이든지 왕으로 세우지 아니하리니 당신이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하라 한지라

6예후가 다시 그들에게 편지를 부치니 일렀으되 만일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말을 너희가 들으려거든 너희 주의 아들된 사람들의 머리를 가지고 내일 이맘때에 이스르엘에 이르러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 왕자 칠십 명이 그 성읍의 귀족들, 곧 그들을 양육하는 자들과 함께 있는 중에

7편지가 그들에게 이르매 그들이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죽이고 그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 예후에게로 보내니라

8사자가 와서 예후에게 전하여 이르되 그 무리가 왕자들의 머리를 가지고 왔나이다 이르되 두 무더기로 쌓아 내일 아침까지 문 어귀에 두라 하고

9이튿날 아침에 그가 나가 서서 뭇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의롭도다 나는 내 주를 배반하여 죽였거니와 이 여러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

10그런즉 이제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첫째, 두려워하며 생각해야 합니다.

 

[적용] 나를 심히 두렵게 한 소식이 있습니까? 무엇을 두려워합니까? 그것이 비교에서부터 비롯된 것임을 인지합니까 하나님을 얼마나 경외하고 있습니까?

 

둘째, 회개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적용] 요즘 너무 미운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에게 비친 내 미운 모습은 없습니까? 회개하기를 미루며 반복하는 죄악은 무엇입니까?

 

셋째, 하나님의 말씀은 전부 이뤄집니다.

 

[적용] 기대했다가 뒤통수 맞은 일이 있습니까? 그 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뤄졌다는 것이 믿어집니까? 이번 주 매일 큐티로 예방주사 잘 맞겠습니까? 우리의 부족함을 보는 곳이 목장임을 아십니까?

 

 

24/4/21 주일설교_아직 남은 할 말_강승현 목사님_욥기 36:1-16

 

1   엘리후가 말을 이어 이르되 
2   나를 잠깐 용납하라 내가 그대에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아직도 할 말이 있음이라 
3   내가 먼 데서 지식을 얻고 나를 지으신 이에게 의를 돌려보내리라 
4   진실로 내 말은 거짓이 아니라 온전한 지식을 가진 이가 그대와 함께 있느니라 
5   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사 
6   악인을 살려두지 아니하시며 고난 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며 
7   그의 눈을 의인에게서 떼지 아니하시고 그를 왕들과 함께 왕좌에 앉히사 영원토록 존귀하게 하시며 
8   혹시 그들이 족쇄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9   그들의 소행과 악행과 자신들의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10   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시나니 
11   만일 그들이 순종하여 섬기면 형통한 날을 보내며 즐거운 해를 지낼 것이요 
12   만일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지식 없이 죽을 것이니라 
13   마음이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이 속박할지라도 도움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14   그들의 몸은 젊어서 죽으며 그들의 생명은 남창과 함께 있도다 
15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 
16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대를 환난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넉넉한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그대의 상에는 기름진 것이 놓이리라 

 

1. “내가”가 주제가입니다.

 

-고난 가운데 있는 목원이나 가족에게 마지막 남은 한 말이 있다면 어떤 말이 될 것 같습니까? ‘나를 위해서’라고 하고 싶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라고 교묘하게 포장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남편, 아내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2. 새로운 언어로 말을 해야 합니다.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하늘의 언어만 써서 더욱 힘들게 한 적이 있나요? 우리들교회에서 배운 구속사적 언어 중에 특별히 나를 회개하게 하는 언어는 무엇인가요? 여전히 내 죄보다 내 고난이 크다고 외치시나요? 내 죄보다 고난이 작다고 인정이 되시나요?

 

3. 귀가 열릴 때 말해야 합니다. 

 

-최근에 말씀이 들려지는 곤고와 학대를 당한 사건은 무엇입니까? 좁을 곳을 지나 넓은 곳으로 나와야 하는데 좁은 곳이 좋사오니 하고 나오지 않는 곳은 어디입니까? 가지고 있는 물건 중 중복되고 쓰지 않으면서 아까워서 이고지고 있는 물건은 무엇입니까? 

 

 

24/4/7 주일설교_이세벨을 내려 던지라_김양재 목사님_열왕기하 9:30-37

 

30   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31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이르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하니 
32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이르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33   이르되 그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의 피가 담과 말에게 튀더라 예후가 그의 시체를 밟으니라 
34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이르되 가서 이 저주 받은 여자를 찾아 장사하라 그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35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그의 손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36   돌아와서 전하니 예후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37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같이 밭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였더라

 

1. 화려하게 꾸민 포장을 분별해야 합니다.

 

적용) 무엇을 제일 열심히 꾸미나요? 왜 꾸미나요? 감추고 싶은 약점은 무엇입니까? 들었으나 내 모습을 보지 못해 내려놓기 어려운 자존심은 무엇인가요?

 

2. 말씀 편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말씀 편입니까 세상 편입니까? 내게 “말씀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외쳐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내가 내려던져야 할 내 안의 이세벨은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이 다시는 찾지 못하게 해주십니다.

 

적용) 내려버렸다가도 금방 다시 찾고 있는 습관, 중독, 죄는 무엇입니까? 그것이 똥을 다시 찾으려 하는 어리석은 일이라는 게 인정됩니까? 이번 주 다시 내려버리는 적용으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열왕기하 9:23-29

23요람이 곧 손을 돌이켜 도망하며 아하시야에게 이르되 

아하시야여 반역이로다 하니

24예후가 힘을 다하여 활을 당겨 요람의 두 팔 사이를 쏘니 

화살이 그의 염통을 꿰뚫고 나오매 그가 병거 가운데에 엎드러진지라

25예후가 그의 장관 빗갈에게 이르되 그 시체를 가져다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지라 네가 기억하려니와 

이전에 너와 내가 함께 타고 그의 아버지 아합을 좇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그의 일을 예언하셨느니라

26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제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의 시체를 가져다가 이 밭에 던질지니라 하는지라

27유다의 왕 아하시야가 이를 보고 정원의 정자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그 뒤를 쫓아가며 이르되 그도 병거 가운데서 죽이라 하매 

이블르암 가까운 구르 비탈에서 치니 그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은지라

28그의 신복들이 그를 병거에 싣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다윗 성에서 

그들의 조상들과 함께 그의 묘실에 장사하니라

29아합의 아들 요람의 제십일년에 아하시야가 유다 왕이 되었었더라

 

1. 손이 아닌 마음을 돌이켜야 합니다.

적용) 갑자기 당한 반역의 사건이 있습니까? 문제를 가리려고 손만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라는 말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2. 말씀대로 갚으십니다.

적용) 내 인생에 주님이 말씀대로 갚으신 일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무엇이든 내 인생의 결론임이 인정됩니까? 나는 지금 말씀 편에 서 있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인권 편에 서 있습니까?

 

3. 남김없이 갚으십니다.

적용) 예수 믿게 해준 부모가 최고임이 인정되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여호와를 전심으로 구하는 믿음이 자녀를 구원하는 줄 믿으세요? 내가 어쩔 수 없어서 회개하며 지고 가야 할 나의 연약함, 아픔, 악함은 무엇인가요? 이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내가 100% 힘써야 할 역할과 사명은 무엇입니까?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1. 문제 때문에 울 때 의외의 천사를 만납니다.

 

적용) 어떤 문제 때문에 울고 또 울고 있습니까? 의외의 천사 같은 사람을 만났습니까? 누군가에게 천사 같은 사람이 되고 있습니까?

 

 

2 의외의 환경에서 양육하시고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적용) 하나님이 여러분의 이름을 불러주신 고난과 말씀은 무엇인가요?

 

 

3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사명 감당하게 하십니다.

 

적용) 놓치고 또 놓쳐도 또 붙들려고 하는 육신의 즐거움은 무엇입니까? 내가 듣고 싶은 가장 기쁜 소식은 무엇입니까? 부활하신 주님을 보았습니까? 부활이 내게 가장 기쁜 소식입니까? 남편, 자녀, 돈 등이 기쁜 소식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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