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5 주일설교_깨끗하게 되었더라_김양재 목사님_열왕기하 5장 9-15절

 

9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11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12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13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14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15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하니

 

1. 내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적용) 내 생각으로 분노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의 자존심, 자부심, 특별대우 등 더 나가서 말씀을 듣고 분노해서 예배나 목장의 자리를 박차고 떠났던 적은 없습니까? ‘나는 적어도 거만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나의 고등 거만이 있을까요? 가족을 향해 “내게 이 정도는 해줘야 하는데...”라며 거만하게 기대하는 내 생각은 무엇입니까?

 

2. 벌떼처럼 나아와 해석해 주는 지체들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적용) 말을 잘 듣는 편입니까, 일단 “아니”부터 하는 편입니까? 벌떼처럼 나아와 외치는 지체들의 말을 들었더니, 어느덧 깨끗함을 얻은 경험이 있습니까? 맹신주의라고 생각됩니까? 지체들과 함께 나아가 공감해 주고 해석해 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3. 하나님의 백성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

 

적용) 병 낫기가 목적입니까, 하나님의 백성 되는 것이 목적입니까?

 

1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2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3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4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하니

5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6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7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8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1. 복음 전하는 위대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적용) 무엇을 통해 크고 존귀하게 되려고 합니까? 작고 보잘것없어서 감추고 싶은 사로잡힌 상황은 무엇입니까? 복음을 알려주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까? 어린 소녀처럼 이번 주에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겠습니까?

 

2. 나병 같은 고난이 축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적용) 고난이 축복이라는 고백이 있습니까? 나를 복음으로 이끈 나병 같은 고난은 무엇입니까? 내게 끊임없이 복음을 전해주는데도 무시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3. 옷을 찢는 탄식에도 응답하십니다.

 

적용) 내 힘으로 하려다가 옷을 찢으며 절망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나 홀로 신앙에 머물고 있지는 않습니까? 공동체에서 탄식했을 뿐인데 응답받은 적이 있습니까?

 

 

 

 

 

 

23/10/01 주일설교_약속의 땅 우리집_이성은 목사님_민수기 15장 1-16절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는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

3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사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을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

4그러한 헌물을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 여호와께 소제로 드릴 것이며

5번제나 다른 제사로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이면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준비할 것이요

6숫양이면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어 준비하고

7전제로 포도주 삼분의 일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롭게 할 것이요

8번제로나 서원을 갚는 제사로나 화목제로 수송아지를 예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9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에 기름 반 힌을 섞어 그 수송아지와 함께 드리고

10전제로 포도주 반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화제를 삼을지니라

11수송아지나 숫양이나 어린 숫양이나 어린 염소에는 그 마리 수마다 위와 같이 행하되

12너희가 준비하는 수효를 따라 각기 수효에 맞게 하라

13누구든지 본토 소생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이 법대로 할 것이요

14너희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이나 너희 중에 대대로 있는 자나 누구든지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너희가 하는 대로 그도 그리할 것이라

15회중 곧 너희에게나 거류하는 타국인에게나 같은 율례이니 너희의 대대로 영원한 율례라 너희가 어떠한 대로 타국인도 여호와 앞에 그러하리라

16너희에게나 너희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에게나 같은 법도, 같은 규례이니라

 

1. 하나님께서 딱 맞게 주셨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적용) 지금 우리 집이 하나님이 딱 맞게 주어 살게 한 집이라는 것이 인정이 되십니까? 우리 집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데 가장 수고한 가족은 누구입니까? 여러분은 세상이 두렵습니까? 하나님이 두렵습니까?

 

2.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적용) 내가 화제로 태워야할 내 안의 독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소제와 전제로 드려야할 나의 세월의 제물은 무엇입니까? 

나는 목장에서 향기를 풍기고 있습니까? 악취를 풍기고 있습니까?

 

3. 내가 본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내 마음속에 타인으로 종지부 찍은 가족(친척)은 누구입니까? 나의 어떠한 대로 불신 가족을 전도한 경험이 있으십니까? 불신가족의 전도를 위해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어떠한 대로”는 무엇입니까?

 

23/9/24 주일설교_아모르 큐티_임재택 목사님_디모데전서 1장 15절

 

15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 세상에 임하신 예수, 그러나,

 

적용)근거없이 비판하며 판단하였던 적은 언제였나? 

 

2 내가 죄인중에 괴수니라

 

적용)우리 집에서 가장 큰 죄인은 누구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가? 

 

3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것

 

적용)은혜의 강이 바다로 흘러감에 있어서 걸림돌이 된 적은 언제였는가? 

 

23/9/17 주일설교_말씀대로 남았더라_김양재 목사님_열왕기하 4장 38절-44절

 

38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9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 들포도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호박을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그들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40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그들이 외쳐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41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독이 없어지니라

42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 떡 곧 보리떡 이십 개와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가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43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찌 이것을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4그가 그들 앞에 주었더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먹고 남았더라

 

1. 흉년의 때에 말씀의 공동체에 머물러 앉아야 합니다.

 

적용) 어떤 흉년을 겪고 있습니까? 흉년을 핑계로 떠나려고 하는 곳은 가정, 교회 어디입니까? 내 역할의 자리에 딱 앉아 있습니까? 어정쩡하게 서 있습니까? 딴 곳을 바라보며 억지로 있습니까?

 

2. 한사람이 중요합니다.

 

적용) 말이 안 되는 적용으로 결혼하고 회사 가고 했는데 죽음의 독이 올라옵니까? 죽음 같은 고난에서 말씀 듣고 채소 캐러 나가는 한사람입니까? 말씀의 해독 가루로 없애야 할 내 안의 독은 무엇입니까?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말씀하신 대로 독이 없어진 구원을 경험한 일이 있습니까? 모든 관계는 나를 위한 것임이 이해되십니까?

 

3.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적용) 여러분은 예배가 회복된 한사람입니까? “내가 어찌 이것을?”이라며 지체들과 나누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집과 목장은 해독 공동체입니까, 갈등 공동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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